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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램지어, 새로 출간할 책에서도 "위안부는 매춘부" 왜곡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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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년전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인 매춘부'라고 주장해 전세계적이 비난을 받았던 사람이죠. 미국 하버드대 마크 램지어 교수가 조만간 새책을 내놓는데 책소개에는 램지어의 왜곡된 주장이 그대로였습니다. 더 큰 문제는 미국 유명 출판사가 이를 여과없이 소개하고 있다는 겁니다.

정제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세계적인 서점 체인인 반스앤노블 홈페이집니다.

미국의 유명 출판사인 '엔카운터 북스'가 올 11월 출간 예정인 '위안부 사기극'이란 책을 미리 소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