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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정순신 아들 "장난을 학폭으로 몰아"…반성 없었는데 '지워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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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학교 폭력 기록은 졸업 직전에 학생부에서 삭제됐습니다. 반성을 했다는 게 이유였는데요. 그런데 당시 상담기록을 보니 반성은 없었고 장난처럼 했던 말을 학폭으로 몰았다는 변명만 있었습니다.

성화선 기자입니다.

[기자]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인 정 모 군은 2019년 2월 서울 반포고로 강제 전학을 갔습니다.

한 달이 지나, 정 군은 담임교사와 첫번째 상담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