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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우루과이 수비수 코아테스 "한국이 일본보다 압박 더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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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 센터백 세바스티안 코아테스(스포르팅CP)가 "한국 축구의 압박이 일본보다 더 강하다"고 평가했다.

코아테스는 27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 한국과 일본을 비교해달라는 말에 "두 나라 모두 기술적으로 뛰어나고, 좋은 선수들이 많은 강팀"이라며 "한국이 압박 면에서 더 강점이 있다고 보는데, 내일 경기도 수비수로서 전술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