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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지드래곤, 컴백 임박 "3개월 내 새 앨범 목표..1위보다 내 마음에 드는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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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지드래곤이 컴백 계획을 언급했다.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은 최근 매거진 바자 코리아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드래곤은 "활동할 때는 인사드릴 수 있는 다양한 길들이 있었는데 햇수로 6년, 앨범을 안 내는 중이니까 그냥 있다 보면 세월아 네월아 할 것 같기도 하고, 제가 제 자신한테 부담을 주기 위해서이기도 하고 팬들에게 새해 여러분들이 기대하는 것들 중에 저의 활동 소식도 끼워주시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었다. 저를 기다리는 분들이건 아니건, 여러모로 설레는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새 앨범은 약속을 했으니까. 3개월 안에 내는 것을 목표로 진행 중이고, 계획대로만 된다면 가능할 거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여러 개 있다. 차근차근 준비 중이다"며 "공개, 비공개가 아니라 계속, 계속 진행 중이다. 보통은 어느 정도 '프로덕트'가 만들어지면 앨범의 콘셉트나 활동 방향을 정한다. 그런데 이번엔 오랜만의 컴백이기도 하고 여러 방면으로 생각 중이다. 재밌는, 뭔가 새로운 게 떠오르기를 바라면서"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드래곤은 "수치는 그렇게 크게 다가오지 않는다. 1위를 해야 되고 대상을 받고, 이런 걸 목표로 삼았으면 비즈니스적으로 팔리는 제품을 계속 만들고 안전한 선택을 할 거다. 남들이 다 좋아해도 제가 마음에 안 들면 안 좋은 거다. 연습도 마찬가지다. 제 마음에 들 때까지 하는 거다. 수련인 거다. 제 기준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처럼 지드래곤이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3개월 안에 내는 것이 목표라고 구체화해 팬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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