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작가 초대전 '이런 봄, 처음 봄' |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 광산구는 27일 소촌아트팩토리 큐브미술관에서 청년 작가 초대전 '이런 봄, 처음 봄'을 열었다.
광산구 출신 20∼30대 신진 예술가들의 성정과 발돋움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김건, 민기쁨, 안진석, 유가은, 조성민 등 작가 5명이 작품 50여 점을 선보였다.
다섯 명의 작가자 합작한 단체전도 전시장 중앙에 설치됐다.
내달 20일까지 이어지는 전시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다섯 명의 청년 작가가 바라본 '이런 봄'은 어떤 모습일지 봐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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