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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김용만→안정환, 최고령 신입 순경 온다 ‘시골경찰 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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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시골경찰 리턴즈’. 제공|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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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평균나이 50.75세, 최고령 신입 순경으로 변신한다.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시골경찰 리턴즈’는 시골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NEW 순경즈’의 청정 무해한 시골경찰 라이프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앞서 총 네 번의 시리즈가 방송된 ‘시골경찰’은 웃음과 힐링을 동시에 선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평을 이끌어 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돌아오는 ‘시골경찰 리턴즈’는 4월 19일 수요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27일 ‘시골경찰 리턴즈’만의 특색과 유쾌함이 가득 담긴 예고편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라는 믿고 보는 꿀잼 조합 출연진들의 등장만으로도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은 수직 상승한다.

특히 공개된 영상 속에서 ‘시골경찰’ 시리즈를 통틀어 최고령 평균 연령인 ’50.75세’를 기록한 ‘NEW 순경즈’의 늠름한 모습이 이목을 끈다. 1분 1초가 급박한 신고 출동부터 야간 순찰, 만취한 취객 응대까지 시골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네 명의 신입 순경. 고군분투의 상황 속에서도 힘찬 기백의 눈빛과 호탕한 웃음을 뿜어내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모습에 벌써부터 기분 좋은 미소가 지어진다.

더욱 강력해진 웃음은 물론 진지함과 따뜻함까지 배로 담아 돌아올 것을 예고한 ‘시골경찰 리턴즈’. 단 30초 짧은 예고편 영상이지만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확실히 보여주며 이목을 끌었다.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질 출연진들의 청정 무해한 시골경찰 라이프가 기다려지는 순간이다.

‘시골경찰 리턴즈’는 4월 19일 오후 10시 20분 MBC에브리원과 엔터TV에서 첫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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