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역 군인 사회복귀 지원…경남동부보훈지청, 4차례 위탁교육

직업교육 [경남동부보훈지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국가보훈처 경남동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올해 4번에 걸쳐 제대 군인 위탁교육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제대 군인 10여명이 굴착기와 지게차 운전기능사 과정을 교육받는 것으로 시작으로 연내 전기 기능사, 조경 기능기능사 등 교육을 추가로 시행한다.

대상자는 군에서 5년 이상 근무한 예비역 군인 50여명이다.

1명당 3개 과정의 교육비 일부를 지원한다.

제대군인지원센터 관계자는 "중장기 복무 제대 군인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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