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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장미인애, ♥연상 사업가와 4월 29일 화촉…선 득남 후 결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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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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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해 10월 득남한 지 6개월 만이다.

27일 소속사 베스컴퍼니 관계자에 따르면 장미인애가 4월 2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남편은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결혼에 앞서 장미인애는 엄마가 됐다. 그는 지난해 5월 혼전임신을 직접 알렸다. 당시 그는 인스타그램에 "안녕 별똥이와"라며 배가 볼록 나온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장미인애가 연상의 사업가와 1년 이상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로부터 5개월 만인 지난해 10월에는 갓 태어난 아들 사진과 함께 "아빠, 엄마가 되었어요. 사랑한다"며 출산 사실을 밝혔다.

장미인애는 임신 중에도 SNS로 활발히 소통하며 근황을 공개해 왔다. 특히 여러 과일 사진과 함께 "아버님, 어머님 선물"이라는 글을 올리며 시댁의 사랑을 받는 며느리임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출산 직전인 지난해 8월에는 웨딩샵에 방문한 사진을 공개, 결혼을 준비하고 있음을 암시하기도 했다.

한편 장미인애는 2003년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신입사원', '레인보우 로망스', '소울메이트', 행복한 여자', '보고싶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으나, 2016년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을 마지막으로 연기 활동을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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