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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서울 1주택자 대부분 종부세 숨통…초고가만 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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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주택자 대부분 종부세 숨통…초고가만 과세

[앵커]

정부가 발표한 올해 아파트 공시가격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서울 강북 지역 1주택자들 대부분이 종합부동산세를 내지 않게 됐습니다.

강남 역시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들은 종부세 부담을 크게 덜게 됩니다.

최덕재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마포구의 3,800여 세대 아파트 단지입니다.

지난해 11월 전용면적 80㎡ 매물이 11억 3,000만원에 거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