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7 (수)

빌딩 전문 부동산 디벨로퍼 여성리더, 부동산중개 원스톱 토털 서비스 제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빌딩진영쌤 부동산중개(주) 김진영 대표



[스포츠서울 | 신재유기자] 밸류업(Value-Up) 투자는 ‘부동산 시세 차익의 꽃’으로 불린다. 그러나 최근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밸류업 투자의 열기도 싸늘해졌다. 이런 흐름 속에 새로운 해법으로 등장한 것이 인생 건물찾기 공동투자 솔루션이다.

인생 건물찾기 공동투자 솔루션을 제시한 김진영 빌딩진영쌤 부동산중개 대표는 13년 경력의 빌딩 전문 부동산 디벨로퍼이자 밸류업 전문가다. 2009년부터 강남권 고급 빌라와 사무실 임대, 건물 매매를 여러 건 성공시키면서 두각을 나타냈고 자신만의 노하우와 전문성, 여성 특유의 섬세한 시각을 기반으로 부동산 투자 기획 및 컨설팅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입지를 다졌다.

빌딩진영쌤 부동산중개는 건물 매입·매각, 설계·시공·리모델링, 자산 관리, 임대, 금융 및 세무까지 원스톱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인생 건물 찾기 프로젝트는 김 대표가 직접 주관하고 있다. 공동 투자에 대한 리스크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꼼꼼하게 신원을 검증한 뒤 인원을 선별 발탁하고 매물 선정부터 신축 뒤 임대차, 재매각에 이르는 과정을 총괄한다. 김 대표는 완벽하게 기획하고 원룸, 아파트, 꼬마빌딩 등 투자대상의 가치를 확인해서 투자를 실행한다. 예측한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으면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해 과감히 매각하되 컨설팅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직접 현장에 가서 원만하게 문제를 해결한다. 이를 통해 그는 투자 해결사, 마이다스 손이라는 별칭을 얻게 됐고 강남과 마포 지역에 각각 빌딩을 소유한 건물주로 발돋움했다.

마포구 망원동에 소재한 건물에는 ‘소설원 망원’이라는 디저트 카페를 열었는데 동양풍으로 조성한 인테리어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망원동 주민은 물론 각 지역에서 찾아오는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 김 대표는 “금리가 오른 시점에서 시세차익형 투자가 아닌 수익형 투자를 생각한다면 임대 수익보다 대출 이자가 더 많아질 수 있으므로 관망하는 편이 낫다”고 조언하며 “올해는 성공 투자 사례를 늘리고 ‘빌딩진영쌤 아카데미’ 강의를 활성화해 더 많은 사람이 부동산 투자에 성공하도록 이끌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whyjay@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