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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스라엘 대통령, 네타냐후·정부에 사법개편안 즉각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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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주도하는 우파 연정의 '사법 정비' 입법에 정부 내에서도 반발이 확산하는 가운데 이츠하크 헤르초그 이스라엘 대통령이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헤르초그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서 "이스라엘 국민의 통합과 책임을 위해 입법 절차를 즉각 중단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