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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윤경림 KT 대표 후보 사퇴...또 리더 사라진 혼돈의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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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구현모 대표의 연임 도전 선언과 중도 하차에 이어 구원투수로 등판한 윤경림 KT 사장마저 대표이사 후보에서 사퇴했습니다.

재계 순위 12위인 KT의 수장 선임이 또다시 지연되면서 혼돈에 빠져든 KT는 내일(28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사태 수습에 나섭니다.

이승윤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7년 KT가 추진하던 VR, 가상현실 사업의 총대를 멨던 윤경림 KT 차기 대표이사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