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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대밭이 된 미시시피 소도시...비상사태 속 복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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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력한 회오리바람인 토네이도가 덮쳐 비상사태가 선포된 미국의 소도시는 쑥대밭이 됐습니다.

2개 주에서 최소 26명이 숨진 가운데, 힘겨운 복구가 시작됐습니다.

김태현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토네이도가 강타한 미시시피의 소도시 롤링 포크의 위성사진입니다.

단정하게 배치돼 있던 주택가와 상업지역은 이제 쑥대밭으로 바뀌어 형체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회오리바람이 휩쓸고 간 우체국과 관공서도 지금은 흔적만이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