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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도적들의 스펙터클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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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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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가 도적들의 위기와 유쾌한 팀플레이를 담은 2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감독 조나단 골드스타인존 프란시스 데일리,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이유는 다르지만 하나의 목표로 모인 에드긴과 팀원들이 각자의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며 고군분투하는 유쾌한 모험을 그린 롤플레잉 액션 어드벤처 무비.

27일 공개된 2차 보도스틸은 위기에 처한 도적들의 모습을 담아내 예측 불가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입만 산 전략담당 바드 에드긴(크리스 파인)은 경비들에게 둘러싸인 채 류트를 연주하고 있는 유쾌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피지컬 최강 바바리안 홀가(미셸 로드리게즈)와 나란히 포박된 모습이 포착되며 어떤 재치와 임기응변으로 위기를 모면할 것인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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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기꾼 속물 영주 포지(휴 그랜트)와 강력한 빌런 소피나의 모습이 드러난 가운데, 이들과 대적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에 나선 도적 팀의 모습이 이어지며 이들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법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아이템인 분리의 투구 행방을 묻는 소서러 사이먼(저스티스 스미스), 도적들이 찾던 아이템을 들고 있는 팔라딘 젠크(레게 장 페이지) 등의 모습은 이들이 선사할 반격을 기대하게 만든다. 하지만 한자리에 모인 도적들 앞에 펼쳐진 거대한 위험이 감지되는 것은 물론, 바다로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 도적들의 모습은 이들이 어떤 선택과 결말을 맞게 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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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는 일반 시사회 이후 뜨거운 반응이 쏟아져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볼거리가 풍부한 액션 어드벤처 영화!”(CGV, le******), “시간 순삭 존잼ㅋㅋㅋ 아맥으로 보니까 꽉 차보이고 스케일 있어서 더 좋았음”(CGV, ge*******), “스펙터클해서 짜릿했다. 가오갤 제작진이 만들었다는데ㅋㅋㅋ 역시는 역시!”(CGV, js******), “시원시원한 액션이 너무 좋았음ㅎㅎㅎ”(CGV, rh*******), “답답함 1도 없는 통쾌한 영화!”(CGV, qh*******), “아맥으로 보니까 스케일 대박이고 이런 입담 있는 영화 너무 조음ㅋㅋㅋ"(CGV, bb********) 등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뿐만 아니라 매력 있는 캐릭터들의 유쾌한 티키타카까지 장르적 재미와 웃음 모두를 잡았다는 극찬이 이어지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 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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