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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영상] 두살 막내는 살렸지만…안산 화재로 나이지리아 남매 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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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27일 새벽 경기도 안산시 빌라에서 불이 나 나이지리아 국적 어린 남매 4명이 숨졌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불은 이날 오전 3시 28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의 한 3층짜리 빌라 2층에서 났습니다.

불은 4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집안에서 4살과 11살 여아, 6살과 7살 남아 등 남매 4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