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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자막뉴스] 열광하는 애플·조용한 삼성...중국에서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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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일상회복 원년이자, 시진핑 집권 3기 첫해, 베이징에서 대면 국제 회의가 열렸습니다.

상징적 의미가 큰 만큼 100명 넘는 글로벌 기업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한원슈 / 중국 공산당 중앙재경위원회 부주임 : 현재의 발전 상태로 볼 때 (올해 5% 안팎) 성장 목표 달성에 자신이 있습니다.]

특히 미국 애플 ceo 팀쿡의 강연은 첫 행사인 '경제정상회의'보다 뜨거운 관심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