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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정치쇼] 정태호 "개딸, 팬덤 영역 벗어나…尹 정권 분열 작전에 말려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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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퇴진 이야기할 때 아냐, 탄압에 맞서야
- 퇴진에 질서가 어딨나…李 결단 압박하면 안 돼
- 당직 개편 빠르면 오늘, 당내 요구에 시점 당겨
- 조정식 사무총장 유임? 공천에 결정적 권한 없어
- 팬덤의 영역 벗어난 개딸, 폭력행위에 당 분열
- 우상호 비대위 '수박 금지령' 같은 대책 필요
- 민형배 탈당은 본인의 결단…복당 본인이 판단해야
- 한동훈 자진사퇴가 정답, 탄핵이 능사는 아냐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3년 3월 27일 (월)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민주연구원장)

▷김태현 : 더불어민주당이 본격적인 인적 쇄신에 착수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의혹에서 출발한 민주당의 위기, 이게 극복 가능한 것인지. 총선전략에 가장 가까이에 있는 분이시지요. 민주당의 민주연구원장 맡고 계신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태호 : 안녕하십니까. 정태호입니다.

▷김태현 : 의원님, 이재명 대표가 지난주에 불구속 기소된 이후에 당무에서 바로 대표직 유지하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러면 현재 이재명 대표 체제로 총선까지 완주하는 거다 이렇게 봐도 되는 겁니까? 아니면 혹시 변수가 있을 수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