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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김소은-송재림, 일본 데이트? “여행 시기 우연히 겹쳐"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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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배우 송재림과 김소은이 일본 데이트 목격담에 대해 빠르게 해명했다.

지난 26일 김소은 측은 최근 송재림과 일본 여행 목격담에 대해 "일본은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스태프들과 함께 갔다. 김소은이 여행 중에 송재림을 만난 것은 맞지만 여행 시기가 우연히 겹쳐 잠시 만난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송재림 측도 열애설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며 "여행 시기가 우연히 겹쳐 현지에서 함께 만난 것뿐이다. 친한 스타일리스트 스태프도 동행한 여행이었다. 친구 사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김소은과 송재림은 일본 도쿄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퍼졌다. 관광지를 함께 걷고 있는 뒷모습 사진이 네티즌에 의해 공개되기도 했다.

또 두 사람은 자신들의 SNS 계정에 일본을 여행 중인 사진을 게시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럽스타그램'으로 하고 있다고 추정했다.

한편 김소은과 송재림은 지난 2015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송재림이 출연했을 당시 김소은이 평가단으로 등장해 우정을 과시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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