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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미우새’ 주우재 “188cm, 57kg? 지금은 70kg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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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미우새’ 주우재.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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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주우재가 체중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주우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주우재를 보며 “너무 많이 걸으면 안된다. 먹은 게 없다”면서 “햄버거를 이틀에 걸쳐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188cm에 57kg라는 소문이 진짜냐”고 체중을 물어보기도 했다.

주우재는 “자꾸 이렇게 유언비어를 퍼트린다”며 “형, 누나들이 자꾸 57kg이라고 해서 진짜인 줄 아는데 60kg 중후반은 된다. (지금은) 자칫 70kg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이어 예를 들어 45kg라고 하면 사람들도 ‘에이 말도 안 돼’할 텐데 57kg는 ‘그럴지도’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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