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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위법' 신고하겠다며 금품 요구...영세 자영업자 '속수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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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환경단체 회원들이 위법을 제보받았다면서 세차장에 찾아와 금품을 요구했다는 제보가 YTN에 들어왔습니다.

최근 영세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공갈 범죄가 늘고 있는데, 금전적인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동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15일, 정 모 씨가 운영하는 스팀세차장에 환경단체 회원들이 들이닥쳤습니다.

이 가운데 자신을 '사무국장'이라고 소개한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