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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강화 마니산 산불 야간 진화 중..."굿당 창고에서 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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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건조한 날씨 속에 어제(26일) 오후 강화 마니산에서 시작한 산불이 아직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데, 굿당 창고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최재민 기자입니다.

[기자]
불길은 날이 바뀌었는데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순간 최대 초속 11m 강한 바람이 불면서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불은 오후 2시 40분쯤 마니산 입구에 있는 굿당 창고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