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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더퀸즈’ 박세리가 톱8 선수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전했다.
26일 전파를 탄 TV조선 골프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퀸즈'에서는 톱8 선수들이 펼치는 대망의 최종 라운드가 그려졌다.
최종 라운드 진출자 8인과 1:1 면담을 가졌다. 박세리는 “정확한 선수의 생각을 듣고 싶다”라고 말하기도. 박세리는 8명의 선수들의 고민을 듣고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이서영 선수는 “(공을 친 지) 12~13년 정도 된 것 같다.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고 슬럼프도 온 것 같다.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라고 고민을 전했다. 이서영은 “시합에 나가면 긴장감이 많이 된다. 손이 떨릴 정도다. 심리적으로 어떻게 해야하지라는 상태가 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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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박세리는 본인도 슬럼프를 겪었다고 말했다. 슬럼프로 방향을 잡을 수 없었다는 박세리는 “마음을 편하게 갖는게 좋다.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좋다. 잘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자신감은 본인이 채우는 거다. 자기가 스스로 해야하는 거다. 눈물도 두 번 울 거 한 번만 울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더퀸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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