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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빵이 와인을 품었네" 고구마 닮은 영동 와인소금빵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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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와인의 고장 충북 영동에서 와인을 활용한 소금빵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양조장에서 생산된 와인을 반죽에 첨가해 빵을 굽는 건데 벌써 충북 영동군 대표 먹거리 가운데 하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HCN 충북방송 이완종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영동군 심천면 한 제빵소.

봄의 기운이 완연해진 요즘.

꽃향기보다 더 달콤하고 고소한 빵 굽는 냄새가 발길을 붙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