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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러 "中과 군사 동맹 안 맺어...기술분야 협력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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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최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원자력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중국과 군사 동맹을 맺지 않을 것이며 기술 분야의 협력일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현지시간 26일 자국 TV 방송과 인터뷰에서 "우리는 중국과 어떤 군사 동맹도 맺지 않을 것"이라며 "중국과는 군사 기술 분야에서 협력하고 모든 것이 투명하고 비밀은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