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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4월 국내 제조업 전망지수 5개월 만에 다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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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조업 체감 경기가 5개월 만에 다시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연구원은 업종 전문가를 대상으로 4월 제조업 업황 전망을 조사한 결과, PSI가 이번 달보다 8포인트 하락한 93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5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PSI는 100을 기준으로 200에 가까울수록 전월보다 업황이 개선됐다는 분석이, 반대로 0에 근접할수록 업황이 악화했다는 분석이 다수라는 의미입니다.

업종별로 반도체 전망 지수가 29포인트 떨어져 하락 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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