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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객 반기는 알록달록 꽃길...하늘에서 본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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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부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미세먼지가 말썽을 부리기도 했지만, 완연한 봄을 만끽하려는 나들이객들로 휴일 곳곳이 붐볐습니다.

알록달록 고운 빛깔로 꽃들이 자태를 뽐내기도 했는데, 헬기를 타고 하늘에서 휴일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김지영 기자입니다.

[기자]
차들이 내달리는 대로 옆 공원 산책로가 하얗고 노란 꽃길이 됐습니다.

가벼운 걸음으로 일상에 지친 몸을 풀기에 더없이 좋은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