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주우재, 몸무게 57kg설 해명 “실제로 60kg 중후반”

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주우재가 몸무게 57kg설에 대해 해명했다.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주우재가 출연했다. 주우재는 “어머님들이 저를 아실까 하는 마음으로 왔는데, 생각보다 알고 계시더라”고 첫 인사를 전했다.

소식좌로 유명한 주우재는 햄버거 한 개로 이틀 치 식사를 한다는 소식을 전해 어머님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주우재는 키 188cm에 몸무게가 57kg이라는 소문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주우재는 “모함이다. 다들 진짜인 줄 아는데, 60대 중후반 정도는 된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사람들은 진짜 57kg줄 아냐”면서 “서장훈 2조설 같다”고 웃었다. 주우재는 “45kg이라고 하면 사람들도 ‘에이 말도 안돼’ 할 텐데 57kg은 ‘그럴지도?’ 하는 선이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믿고 계신다”고 해명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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