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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음악 가족의 '25년 화음'…북유럽 정상급 트리오의 한인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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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에서 가장 오래된 명문 음악 교육 기관, 왕립음악원.

이곳의 콘서트홀에서 북유럽 최고의 피아노 트리오로 평가받는 '트리오 콘 브리오 코펜하겐'의 연주회가 열렸습니다.

공연장 안에는 특별한 무대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설렘이 가득합니다.

[니나 바이스/ 관객 : 서로 다른 사람들이 만나서 음악을 하면 특별한 일이 생겨요. 특히 트리오 콘 브리오는 서로 다른 두 가지 문화가 만나서 더 특별하죠. 한국인 자매가 덴마크 피아니스트를 만나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