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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브라질 한인 최초 장편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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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개혁으로 브라질 통화인 헤알이 강세였던 1995년 당시, 영화는 그 시기에 아일랜드로 유학을 떠난 13살 소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외국 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채 집으로 돌아온 주인공은 편집증과 거식증에 걸리는 등 지독히도 힘겨운 사춘기를 보냅니다.

한인 2세 영화감독 파울라 김 씨의 첫 장편 영화.

본인의 사춘기 시절을 회상하며 자전적인 이야기를 영화에 풀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