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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尹 "꽃다운 청춘 산화"...서해용사 '호명' 소회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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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서해 용사 55명을 직접 호명하며 눈물을 삼킨 뒤, 꽃다운 나이에 장병들이 산화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참전 장병들은 행사를 통해 자긍심을 얻을 수 있었다면서도 생존장병 국가유공자 등록 문제 등, 실질적인 정책까지 뒷받침되길 기대했습니다.

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서해수호의 날 행사에서 전사한 서해 용사 55명의 이름을 호명하다가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