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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우알생] 무인주점 등장, 무인사진관까지…확 바뀐 대학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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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개강을 맞아 이제 학생들은 학교로 돌아왔지만 대학교 앞 상권은 여전히 썰렁합니다. 게다가 '터줏대감'으로 자리를 지키던 가게들은 쓸려나가고 그 자리를 '무인 매장'이 속속 차지하고 있는데요. '우리가 알고 싶은 경제'에서 달라진 대학가를 취재했습니다.

송지혜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이화여대 앞입니다.

코로나가 한풀 꺾이면서 3년 만에 학생들도 다시 완전히 학교로 돌아왔지만 학교 앞 상권은 보시다시피 곳곳이 공실로 한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