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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하나만 낳자'…출생아 중 첫째아 비중 63%로 사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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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들 딸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1970년대 정부가 내세웠던 표어였는데 이제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지난해 태어난 아이들을 살펴봤더니 60% 가량은 첫째 아이 통계 작성 후 역대 최고인데 이제 그만큼 아이 둘 이상 있는 가구를 찾기 힘들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화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국내에서 태어난 아이는 24만9천명입니다.

이 중 첫째 아이는 15만6000명 둘째는 7만6000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