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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李, 대여공세·당직개편 고삐...與 "사익 추구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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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의 기소로 당 안팎의 비판에 직면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대여공세와 이번 주로 예상되는 당직개편을 통해 사법 리스크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태세입니다.

국민의힘은 '사익추구 국가대표'인 이 대표가 국익을 이야기할 자격이 되느냐면서, 내부 공격 자제령도 보여주기라고 깎아내렸습니다.

김승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안중근 의사 순국 113주기를 맞아 윤석열 정부의 굴종 외교를 바로잡는 게 숭고한 얼을 기리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