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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 속 전국 산불·차량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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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건조한 날씨 속 주말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이어졌습니다.

평년을 웃도는 따뜻한 날씨에 나들이객으로 붐빈 고속도로에서도 차량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휴일 사건·사고 소식, 김근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서해가 내려다보이는 인천 강화군 마니산입니다.

능선을 타고 희뿌연 연기가 하늘 높이 치솟습니다.

근처 민가에서 시작된 불이 산으로 번진 건 오후 2시 40분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