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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오창석·이채은, 결별 인정 후 나란히 근황 공개…밝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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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오창석과 이채은이 결별 후 나란히 근황을 공개했다.

오창석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드라마 '마녀의 게임'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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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 이채은이 결별 후 나란히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오창석 이채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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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오창석은 이현석과 휴식을 취하던 중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이채은 역시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발리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게재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이채은은 수영장에서 청순한 비주얼을 뽐내며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지난 23일 결별했다고 알렸다. 오창석의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이뉴스24에 "오창석과 이채은이 올 호 결별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연인 사이를 정리하고 서로 앞날을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 결별 사유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고 말을 아꼈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2019년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연애의 맛'에서 만나 1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해 4년 동안 열애를 이어왔다. 하지만 최근 결별하면서 동료 사이가 됐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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