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개국공신' 이연복 "200회? 망할 줄 알았는데" (당나귀 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연복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00회 소식에 놀랐다.

26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이연복이 초대 보스로 출연, 200회를 축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와 김숙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200회를 맞이한 사실을 전하면서 그동안 거쳐간 41명의 보스 중 개국공신을 모셨다고 했다.

이에 초대 보스로 시청률 상승을 견인했던 이연복이 등장을 했다. 이연복은 "난 이 프로그램 이렇게 오래갈 줄 몰랐다. 망할 줄 알았는데"라고 말하며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200회를 놀라워했다.

이연복은 "여러분이 많이 사랑해주셔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400회까지 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