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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사진 ㅣ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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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이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임지연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76회에는 추성훈, 윤성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성빈은 여자친구 없냐는 형님들의 질문에 “없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믿지 못한 형님들은 “거짓말 좀 하지 마” “집에서 보고 있는 여자친구가 서운해한다”며 몰아갔지만 윤성빈은 당당했다.
이어진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윤성빈은 “때마다 바뀐다”며 “요즘에 ‘더 글로리’를 재밌게 봤다. 연진(임지연)”이라고 말했다.
그는 임지연에게 “드라마 되게 재밌게 봤다. 연기 잘하시더라. 운동 한번 하러 오시라. 제가 알려드리겠다”고 영상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넷플릭스 ‘피지컬: 100’에 출연한 윤성빈은 가장 힘들었던 미션에 대한 질문에 ‘1.5톤 배 끌기’ 미션을 꼽으며, “끝나자마자 욕이 나올만큼 힘들었다”고 뒷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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