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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스투라이크] 강성형 감독, 하이파이브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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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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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현대건설 강성현 감독이 지난 23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 현대건설-한국도로공사 경기에서 시작 전 선수들 입장과 함께 하이파이브를 했다.

현대건설 선수들이 입장 하면서 강성형 감독과 파이팅 넘치는 힘찬 하이파이브를 했다. 강성형 감독은 손바닥을 보면서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경기 전 손바닥 보호용 테이핑을 붙이기도 했지만 선수들의 강한 하이파이브에 테이핑이 떨어져 나가도록 받아 주었다. 2023.03.26.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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