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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한강사업 전담기구 검토...시장 바뀌어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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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한강의 활용도를 높이는 이른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를 전담할 기구 설립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유럽 출장 중이던 지난 20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시장이 바뀌더라도 한강변이 시민에게 사랑받고 활용도가 높은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지속 가능한 공식 기구를 만드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