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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권도형 구금 30일 연장‥"항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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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위조 여권을 사용한 혐의로 체포된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그제 현지 법정에 출두했습니다.

몬테네그로 법원은 권 대표 구금 기간을 30일 연장해 재판을 진행하기로 했는데, 권 대표 측은 항소할 뜻을 밝혔습니다.

박철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주범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몬테네그로 수도에 있는 포드고리차 법원에 모습을 드러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