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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직원이 '산청군 지리산 봄나물'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6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경인지역 11개 점포와 충청점 식품관에서 산청군 지리산 봄나물을 선보이는 '지리산에 봄이오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리산 자연에서 자란 봄나물은 맛과 향이 뛰어나며 식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현대백화점 제공) 2023.3.26/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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