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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존윅4’, 북미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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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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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4(JOHN WICK: CHAPTER 4)’가 북미에서 순조로운 흥행 시동을 걸었다.

26일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존 윅 4’는 북미 개봉 첫날인 24일(현지시간)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첫날 거둬드린 수익은 2940만 달러.

'존 윅 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걸고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키아누 리브스 주연 시리즈물로 2017년 첫 편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날 기준 로튼 토마토 신선도에서 95%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시리즈를 모두 뛰어넘는 수치.

국내에서도 관심이 뜨겁다. 전작인 ‘존 윅 3: 파라벨룸’이 시리즈 최초 백 만 관객(100만4114명)을 넘어서며 인기 가도를 달렸다. 이번엔 시리즈 최초로 IMAX 개봉을 예고해 뜨거운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내달 12일 개봉 예정.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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