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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영탁이 출연한다.
25일 MBC 예능연구소 공식 계정에 영탁이 참여한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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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에는 초록색 점퍼, 회색 후드티, 검정 하우모자를 착용하고 섬에서 맹활약 하는 영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불을 피우기 위해 통나무 장작패기에 도전하며 깔끔한 성공을 거두어 패널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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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탁은 송진우가 키조개 열기에 어려움을 겪을 때 다가가 도와주는 등 섬 생활에 빠르게 적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탁이 출연하는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3월 27일 월요일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MBC 예능연구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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