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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횡무진 그라운드 누빈 손흥민, 다음 경기도 '프리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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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대표팀 클린스만 감독의 데뷔전이었던 콜롬비아전에서 손흥민 선수의 활약은 단연 돋보였죠. 오늘은 훈련 모습도 공개됐는데, 어제의 그 열기가 이어졌습니다.

석민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역습 상황에서 재빠르게 빈공간으로 패스를 찔러주고, 중원에서 터치 한 번으로 상대를 등지고 돌파해 공격 기회를 만들어줍니다.

그림 같은 궤적의 프리킥골로 '멀티 득점'을 완성합니다.

상황에 따라 측면으로 빠지면서 좌우, 중앙 가릴 것 없이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