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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스브스夜] '모범택시2' 이제훈, 의료 사고 진실 밝히려 수술대에 누웠다…의문의 '공선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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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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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제훈과 무지개 운수는 의료 사고의 진실을 밝힐 수 있을까?

24일 방송된 SBS '모범택시 시즌2'(이하 '모범택시2')에서는 의료 사고에 대한 진실을 밝혀달라는 의뢰를 받는 무지개 운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지개 운수에는 의료사고의 진실을 알고 싶다는 의뢰인의 의뢰가 들어왔다.

1년 전 수술을 받게 된 의뢰인의 딸은 수술 이후 깨어날 수 없었다. 수술 직전 수술을 집도한 원장에게서 술 냄새를 맡았던 의뢰인은 당일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수술실 CCTV영상 공개를 요청하며 의료사고를 주장했지만 그의 주장은 무참히 짓밟혔다.

법원은 병원 측의 주장인 마취 부작용을 인정했고, 이에 CCTV 영상 공개에 대해서도 의무가 없다고 판단했던 것.

달동네 슈바이처로 불리는 병원장 한영숙은 실제로는 다른 사람이었다. 그리고 김도기는 한영숙 원장의 손이 심하게 떨리는 것을 목격했고 이에 의아함을 느꼈다.

하지만 실수에 의한 단순 사고인지 아니면 의료 과실에 의한 사건인지 구분이 안 갔던 김도기와 무지개 운수 사람들은 의뢰를 받는 게 맞는지 고민했고 결국 의뢰를 받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그럼에도 개운하지 않은 마음에 고민하던 김도기. 그런 그 앞에 천변이 등장해 김도기는 답을 조금 가까워졌다.

불편한 마음이 든 건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였다. 이에 안고은과 주임들은 증거를 찾기 위해 애썼다. 그럼에도 증거는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직접 병원으로 들어간 김도기는 의뢰인의 딸 의료 기록지를 찾아냈고, 진짜 답을 찾기 위해 직접 수술대 위에 누웠다.

김도기가 끼고 간 카메라가 달린 안경을 통해 수술실 상황을 보게 된 안고은. 수술이 시작되기 전 원장은 "
시작합시다 공 선생"이라며 공 선생을 불렀고, 수술실 옆 문이 열리며 의문의 공 선생이 등장했다.

공 선생의 등장과 함께 원장은 수술실 밖으로 나갔고, 공 선생은 직접 메스를 들고 수술을 집도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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