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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우리나라 최대 벚꽃 축제 군항제...4년 만에 '노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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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대표 벚꽃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오늘 전야제를 시작으로 열흘 동안 다채로운 행사를 이어갑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터라 올해 군항제에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박종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종일 흐린 날씨에 빗방울이 오락가락하는 금요일.

벚꽃 터널이 유명한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에는 궂은 날씨에도 벚꽃 구경을 나온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