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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법원 "더탐사 '청담동 술자리 의혹' 영상 삭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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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장소로 특정 음악카페를 지목한 유튜브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에 관련 영상을 삭제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가수 이미키 씨가 더탐사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해 게시물 13개를 전체 또는 일부 삭제하라고 결정했습니다.

또 해당 영상들을 인터넷에 올리거나 방송하는 것을 금지하고, 이를 어기면 하루 5백만 원씩을 이 씨에게 지급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