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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800골 vs A매치 최다 출전…끝나지 않은 '메호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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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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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같은 그라운드에 서지 않아도 라이벌은 역시 라이벌이었습니다. 호날두가 A매치 최다 출전, 최다 득점이란 기록을 세우자, 이에 질세라 메시도 800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끝나지 않은 '메호대전' 이야기를 최종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 아르헨티나 2:0 파나마|국가대표팀 친선 경기 >

월드컵 우승 후 첫 평가전은 축제였습니다.

모형 트로피를 받은 선수들은 가족과 함께 팬들의 함성을 만끽했고,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끈 메시는 눈물로 그 감동을 전했습니다.

36년 만에 별 하나가 더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뛴 메시는 후반전이 끝날 무렵 축포로 화답했습니다.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찬 프리킥이 그대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A매치 99번째 골이자 프로팀에서 넣은 골을 더해 통산 800골입니다.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 오늘은 우리의 날, 챔피언을 축하하는 날이죠. 저는 과거부터 우승을 위해 가능한 모든 것을 한 동료들을 잊지 않을 겁니다.]

< 포르투갈 4:0 리히텐슈타인|유로2024 예선 J조 1차전 >

메시가 왼발이었다면 호날두는 오른발이었습니다.

어찌나 빨랐던지 머리 위로 날아간 공을 골키퍼는 손 쓸 새도 없었습니다.

눈물로 월드컵을 마무리 한 뒤 소속팀에선 방출, 유럽을 떠나 사우디로 간 호날두.

더는 포르투갈 대표팀에선 볼 수 없을 거란 예상도 나왔지만 "헌신적인 선수"라는 새 사령탑의 호출에, 멀티골로 화답했습니다.

이로써 A매치 통산 197경기, 120골로 호날두는 역대 A매치에 가장 많이 출전해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가 됐고

앞으로 포르투갈 유니폼을 입고 뛸 때마다 새 기록을 써내려 가게 됩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Television Publica')

(* 저작권 관계로 방송 영상은 서비스하지 않습니다.)

최종혁 기자 , 김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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