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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공중 이어 이번엔 바닷속…북 '수중 핵무기'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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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핵폭탄을 실을 수 있는 수중 공격용 무기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중 핵무기'를 공개한 건 처음인데, 지상과 공중에 이어서 바다밑까지 어디서나 핵공격을 할 수 있단 걸 보여주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홍지용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이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다며 공개한 무인 수중 공격정입니다.

바닷속 최대 150미터 깊이에서 60시간 가까이 움직여, 동해의 목표 지점에서 폭발시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