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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 무소속'?…민형배, 탈당 후 민주당과 '한 몸'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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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형배 의원은 "위장 탈당이 아니라 진짜 탈당"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탈당 이후의 행적을 보면, 사실상 민주당과 '한 몸'처럼 움직여 왔습니다. 탈당은 했지만, '무늬만 무소속'이었단 지적도 나옵니다.

고석승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민형배 의원은 '위장 탈당'이란 지적에 민감한 반응을 보여왔습니다.

[민형배/무소속 의원 (2022년 5월 9일) : 제가 뭘 위장 탈당을 했습니까? 저는 지금 민주당 소속이 아니에요. 탈당을 했잖아요.]